(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교원그룹(대표 장평순)이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14’에서 ‘웰스정수기’와 피부마사지기 ‘퓨레스(PURECE)’로 제품디자인 본상을 수상했다.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3년 제정된 세계적 권위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으로 디자인은 물론 품질과 소재, 혁신성, 기능성, 편리성, 안전성 등 종합적 평가를 통해 수상작을 선정하고 있다.

iF 디자인 어워드 2개 부문 수상 (왼쪽부터 웰스정수기, 퓨레스) (교원그룹 제공)

주방기기 부문을 수상한 이번 웰스정수기 선행 디자인은 ‘물의 순환’이라는 콘셉트를 가지고 개발했다. 제품 모서리를 모두 곡면으로 처리하고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중앙 홀을 통해 물의 속성을 재해석했다. 가운데 홀에는 무드라이트를 적용해 은은한 분위기를 연출해내며, 어두운 야간에도 손쉽게 제품을 이용할 수 있다.

또 다른 수상작인 피부 마사지기 ‘퓨레스’는 피부과나 전문 에스테틱에서 받는 피부 관리를 가정에서도 받을 수 있도록 제작한 가정용 피부 미용기기다. 리프팅, 스크럽, 초음파, 이온 기능이 피부 각질제거를 비롯한 보습 및 미백, 영양 관리 등의 다양한 피부 관리를 해주어 탄력 있고 화사한 피부를 만들 수 있다. 이번에 선보인 ‘퓨레스’는 손에 쥐고 피부에 마사지하는 유닛을 조약돌 콘셉트로 디자인해 그립감을 높였으며, 외관 케이스는 기존 제품 대비 크기를 30% 줄이면서 고급스러운 클러치백을 연상시키는 블랙 컬러로 디자인했다.

금창성 교원그룹 디자인연구소 팀장은 “이번 수상은 제품 크기를 줄이고 무선 타입을 개발하는 등 소비자의 사용 환경을 고려한 디자인을 선보인 것이 주요한 요소로 작용했다”며 “앞으로도 제품의 본질에 충실하면서도 고객의 감성을 만족시킬 수 있는 합리적인 디자인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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