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엔씨)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엔씨(036570)가 유튜브 채널 ‘영래기’ 운영자를 상대로 허위사실 유포와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서울 강남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엔씨는 해당 유튜버가 리니지 클래식이 불법 프로그램 사용자를 방치하고, 오히려 이를 신고한 정상 이용자들을 근거 없이 제재했다는 취지의 내용을 방송을 통해 퍼뜨렸다고 주장했다.

회사는 신고 이용자가 게임 접속을 못하도록 격리됐다는 내용도 사실과 다르다고 설명했다.

엔씨는 내부 데이터 분석과 사내외 전문가 검토 결과 해당 주장이 허위라고 판단했으며, 확인되지 않은 정보 확산이 이용자 혼란과 서비스 신뢰 저하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또 불법 프로그램 신고 시스템과 운영 업무 전반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쳤다고 덧붙였다.

회사는 리니지 클래식 출시 이후 불법 프로그램 대응 캠페인을 이어왔고, 총 105회에 걸쳐 597만1757개 계정을 제재했다고 설명했다.

엔씨는 게임 운영과 플레이에 대한 다양한 의견은 경청하되 서비스 운영을 저해하는 허위 정보 유포와 악의적 비방에는 이용자와 IP, 임직원 보호 차원에서 적극 대응하겠다는 방침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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