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KGM(003620)이 SWM(에스더블유엠)를 통해 강남 심야 시간대에 시범 운영 중인 구역형 자율주행 로보택시 코란도 EV와 토레스 EVX가 누적 탑승 8458건을 달성하는 동안 100% 무사고를 기록한 것으로 전해졌다.
국내 자율주행 전문 기업 SWM은 약 2년 전부터 서울 강남 지역에서 오후 10시부터 익일 오전 5시까지 자율주행 로보택시를 시범 운영하고 있다. KGM의 코란도 EV와 토레스 EVX를 투입해 탄력적인 운행에 나서고 있다.
업체 측에 따르면 지난 2024년 9월 26일부터 2026년 3월 31일까지 누적 탑승 8458건을 기록했으며 단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
KGM 관계자는 “이번 기록은 차량 안전성과 자율주행 기술 신뢰성을 입증한 사례”라고 평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2020년 ‘레벨4 자율주행 제작·안전 가이드라인’을 제정해 기능 안전, 운행 가능 영역, 사이버보안, 통신 안전, 자율협력주행시스템,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등 6개 항목을 제시했다. 또한 주행 안전과 비상 대응, 충돌 안전, 데이터 기록 장치 등 5개 항목을 포함해 자율차 운행의 안전성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고 있다.
이번 무사고 기록은 자율주행차 상용화 과정에서 시민들의 불안감을 줄이고 향후 제도 정착과 서비스 확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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