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넥슨)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의 온라인 RPG ‘바람의나라’가 서비스 30주년을 맞아 신규 지역과 직업, 레이드 등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하며 장수 IP의 경제적 가치를 재창출하고 있다.

바람의나라는 세계 최장수 상용화 그래픽 MMORPG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대표 장수 게임이다. 지난 1996년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2023년 서비스 1만 일을 넘겼으며 올해 30주년을 기록했다.

넥슨은 30주년을 맞아 신규 지역 ‘신라’와 신규 직업 ‘흑화랑’을 중심으로 대규모 업데이트를 적용했다. 이에 따라 흑화랑은 근거리와 원거리 전투를 넘나드는 직업으로 9차 승급과 최대 레벨 949 확장, 신규 레이드 ‘하칸’과 ‘브리트라’, 8인 협동 콘텐츠 ‘괴력난신’을 추가하게 됐다. 처치 보상으로는 브리트라 전설 장비와 신력 개방 아이템을 제공해 성장 구간을 넓혔다.

넥슨은 30주년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공식 온라인 스토어 도토리샵에서 장패드, 키링, 스티커, 티셔츠, 화투 세트, 필름 카메라 등 다양한 굿즈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는 장수 IP의 브랜드 가치를 활용해 게임 외적 수익원을 확장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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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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