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현진 트위터)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전 국가대표 축구스타인 황선홍 포항스틸러스 감독의 첫째 딸 황현진이 걸 그룹 데뷔 소식으로 자신에게 쏟아진 뜨거운 관심에 감사의 심경을 전했다.

가수 겸 프로듀서 양정승이 오는 4월 말 선보일 걸 그룹 ‘예아’(Ye.A) 리더로 낙점된 황현진은 자신의 SNS에 두 장의 사진과 함께 “갑작스러운 관심에 많이 놀랬지만 더 열심히 하는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라는 글로 팬들의 응원과 격려에 고마움을 표했다.

데뷔 초읽기에 들어간 황현진은 현재 데뷔 무대를 앞두고 멤버들과 함께 안무연습과 앨범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황현진의 SNS를 접한 네티즌들은 “옆에 분 혹시 같은 멤버?”, “둘다 예쁘다”, “인형돌 등극 예고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현진이 이끌 걸 그룹 ‘예아’는 오는 3월 데뷔에 앞서 깜짝 축하공연을 가진 뒤 4월말 공식 데뷔해 본격 활동에 나설 것으로 전해졌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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