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디즈니플러스(디즈니+)가 한국e스포츠협회와 전략적 협업을 확대하고 팬덤 기반의 라이브 콘텐츠 강화에 나선다.
지난해 ‘2025 LoL KeSPA CUP’ 독점 생중계에 이어 올해도 주요 e스포츠 대회의 글로벌 중계에 나서는 것이다.
이번 협업의 중심은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경남 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26 아시아 e스포츠 대회’다. 이 대회에는 한국과 중국, 일본, 베트남, 태국, 필리핀, 몽골 등 7개국이 참가한다.
디즈니+는 대회 종목 가운데 ▲스트리트 파이터 6 ▲더 킹 오브 파이터즈 XV ▲철권 8 ▲e풋볼 시리즈를 글로벌 독점 생중계한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과 ▲이터널 리턴도 공식 중계사로 참여해 대회 전 경기를 국내외 팬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디즈니+는 하반기 ‘2026 LoL KeSPA CUP’과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출정식, 평가전 등 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주요 콘텐츠도 라이브 스트리밍할 계획이다.
김소연 디즈니코리아 대표 겸 한국 DTC 사업부 총괄은 “이번 협업 확대를 계기로 국내 e스포츠 콘텐츠 가치를 더욱 폭넓게 알리고 산업 생태계 전반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불어넣고 싶다”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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