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LG전자(066570)의 ‘LG 슈프림 플러스’는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과 슬림한 외관을 함께 갖춘 중대형 상업용 스탠드 에어컨이다.
11kW, 13kW, 14.5kW 3가지 냉방능력으로 출시됐고, 2026년 3월 한국에너지공단 효율등급제도 등록 기준 같은 용량의 국내 스탠드 에어컨 가운데 1등급 제품은 LG전자만 보유하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효율이다. 고효율 인버터 기술을 적용해 냉방뿐 아니라 난방도 1등급을 구현했고, 기존 LG 상업용 프리미엄 모델 대비 연간 운전비용을 최대 31% 줄일 수 있다. 실내 온·습도를 스스로 분석해 냉방과 제습을 조절하는 ‘쾌적절전’ 기능도 넣었다.
크기도 확실히 줄였다. 기존 14.5kW 슈프림 1등급 모델보다 40% 더 슬림하게 설계했고, 크기는 가로 70cm·세로 44cm·높이 184cm다. 소형 상가부터 사무실, 공장까지 두루 어울리도록 모던한 디자인을 적용한 점도 특징이다.
바람 모드는 상업용 제품치고 제법 세분화됐다. 몸에 직접 닿지 않는 ‘소프트 바람’, 공간을 넓게 감싸는 ‘와이드 바람’, 일반 냉방보다 23% 더 빠르게 시원한 공기를 만드는 ‘아이스쿨파워’를 고를 수 있다.
특히 아이스쿨파워는 40평형 기준 자사 실험실 테스트에서 시작온도 30도에서 24도까지 도달 시간을 29분으로 줄여, 기존 모델보다 12분 빠르게 실내 열기를 식히도록 설계됐다.
관리 기능도 실사용에 맞췄다. 사용 후 내부 습기를 말려주는 송풍 기능과 열교환기 세척 기능을 탑재해 곰팡이와 냄새 부담을 줄였고, 구독 이용 시 무상 A/S와 정기 필터 교체·케어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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