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넵튠(217270)이 신작 게임 사전예약이 빠르게 늘어나며 실적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넵튠은 개발 자회사 엔크로키의 신작 ‘배틀레이서: 좀비 아일랜드’ 글로벌 사전예약자가 200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사전예약 오픈 2주 만에 100만명을 기록한 데 이어 약 4개월 만에 200만명을 돌파한 것이다.
사전예약 규모는 출시 이후 초기 이용자 유입을 가늠할 수 있는 지표로 평가된다. 특히 글로벌 동시 출시를 앞둔 상황에서 일정 수준 이상의 대기 수요를 확보했다는 점에서 흥행 가능성이 거론된다.
게임은 좀비가 가득한 섬을 배경으로 레이싱과 전투를 결합한 서바이벌 배틀로얄 장르다. 차량을 활용한 이동과 전투를 동시에 구현한 구조로 기존 배틀로얄과 차별화를 시도한 점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다양한 전장에서 장애물과 함정을 피하면서 좀비와 경쟁 차량을 동시에 상대해야 한다. 스포츠카와 몬스터트럭 등 다양한 차량과 무기를 활용할 수 있으며 AI 기반 PvE 시스템을 통해 실제 이용자 대전과 유사한 환경을 구현했다.
넵튠은 오는 4월 11일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글로벌 정식 출시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두식 엔크로키 대표는 “안정적인 서비스와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들이 장기간 즐길 수 있는 게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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