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 김형태 대표(좌), 언바운드 미카미 신지 대표(우). (사진 = 시프트업)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시프트업(462870)이 일본 게임 개발사 언바운드의 지분 전량을 취득하며 인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언바운드는 ‘바이오하자드’, ‘데빌 메이 크라이’, ‘사이코 브레이크’, ‘오카미’ 등의 개발 경험을 보유한 미카미 신지를 중심으로 베테랑 개발진이 참여한 PC·콘솔 게임 개발 스튜디오다.

시프트업은 이번 인수를 통해 글로벌 개발 인력을 내재화하고, PC·콘솔 기반 신규 파이프라인을 확보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향후에는 언바운드의 신작 퍼블리싱도 직접 맡아 글로벌 서비스 역량을 단계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김형태 시프트업 대표는 “이번 인수가 글로벌 개발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고, 미카미 신지 언바운드 대표는 “시프트업과의 협업을 통해 개발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고 말했다.

시프트업은 관련 브랜딩 영상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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