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네오리진)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네오리진(094860)이 서울 강남구 본사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재무제표 승인과 정관 일부 변경, 이사 및 감사 선임 안건 등을 원안대로 가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관 변경에는 인공지능(AI) 및 데이터 인프라 사업, 콘텐츠 및 지식재산권(IP) 창작·유통, 마케팅 및 프로모션, 가상자산 및 디지털 자산을 포함한 국내외 자산 투자사업 등이 포함됐다.

회사는 이를 바탕으로 AI와 콘텐츠 제작, IP 확보, 플랫폼 유통, 마케팅, 투자로 이어지는 사업 구조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확보한 IP를 게임과 영상, 디지털 콘텐츠 등으로 확장하는 OSMU 전략도 추진할 방침이다.

네오리진은 최근 크로스보더 핀테크 기업 아이씨비(ICB)와 가상자산 결제 생태계 관련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번에 신규 선임된 훠준웨이 이사를 계기로 관련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도 추진한다.

실적 측면에서는 지난해 매출 310억원, 영업손실 46억원을 기록했다. 회사는 영업손실 규모가 전년 대비 축소됐다고 밝혔다. 숏폼 드라마 플랫폼 ‘탑릴스’ 매각과 비용 구조 조정이 수익성 개선에 영향을 줬다고 설명했다.

네오리진은 앞으로 ‘소울워커’ IP 인수와 함께 모바일 MMORPG ‘카오스W’, 서브컬처 RPG ‘제미니시드’ 등 신규 라인업을 통해 성장 동력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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