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라이엇게임즈가 2026 LCK 정규 시즌이 4월 1일 서울 종로구 치지직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막을 올린다.
개막전은 한화생명e스포츠와 한진 브리온의 맞대결이다. 같은 날 두 번째 경기로 T1과 KT 롤스터의 라이벌전이 편성됐다.
가장 먼저 시선을 끄는 경기는 T1과 KT 롤스터전이다. 두 팀은 오랜 기간 통신사 라이벌 구도를 형성해왔고 최근 맞대결이었던 2026 LCK컵에서도 T1이 2대0으로 승리한 바 있다. 이어 4월 4일에는 T1과 한화생명e스포츠가 ‘새터데이 쇼다운’에서 맞붙는다. 한화생명은 2025 월드 챔피언십 우승 멤버 일부를 보유하고 있어 시즌 초반부터 치열한 승부가 예상된다.
1주 차 마지막 날인 4월 5일에는 젠지와 BNK 피어엑스가 승자를 가린다. 두 팀은 지난 3월 열린 2026 LCK컵 결승에서 이미 격돌했으며 당시 젠지가 3대0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정규 시즌 첫 주에 곧바로 결승 리매치가 성사되면서 개막 주차의 화제성은 더욱 커졌다. 이번 시즌에는 팬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관람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티켓 예매 방식도 바꿨다.
한편 2026 LCK 정규 시즌은 개막 첫 주부터 라이벌전과 결승 리매치가 이어지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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