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삼성전자)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삼성전자(005930)가 27일 경기 성남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에서 DX부문 협력회사와 함께 ‘2026년 상생협력 DAY’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재 협성회 회장을 비롯한 90여개 DX부문 협력회사 대표와 노태문 삼성전자 사장 등 주요 경영진 12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우수 협력회사 포상과 경영진·협력사 대표 간 교류, AI 트렌드 특강 등이 진행됐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기술·품질·생산 혁신, 기술 국산화, ESG 등에서 성과를 낸 협력회사 20곳을 시상했다.

이 가운데 전자기기 연결 인터페이스 솔루션 업체 에스제이아이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에스제이아이는 AI로 조리 환경을 분석해 인덕션 화력을 자동 조절하는 ‘AI 끓음 감지 센서’를 상용화해 ‘인피니트 AI 인덕션’ 양산에 기여했다.

김영재 협성회 회장은 “AI 혁명의 시대에 변화만이 살 길”이라며 “원팀 파트너십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적으로 상생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노태문 사장은 “협력회사와 함께 혁신하는 제품으로 고객에게 최상의 AI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미래 산업의 청사진을 공동 설계하는 전략적 동반자로 함께 도약해 한계 없는 혁신으로 위대한 성과를 이뤄내자”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협력회사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자금·기술·인력 3개 분야 지원도 이어가고 있다.

회사는 2024년 11월부터 삼성디스플레이와 함께 1조원 규모 ESG 펀드를 조성해 무이자 대출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약 2500건의 특허 무상 이전도 진행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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