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만 올랐다”…하반기 4.6% 급등, 공급 감소에 집값 양극화 심화
(서울=NSP통신) 임성수 기자 = KB증권이 영업점 내 고객 상담 및 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연금마스터’ 제도를 도입하며 서비스 경쟁력 제고에 나섰다. 꾸준한 확대 흐름을 보이는 증권업계 연금 시장에서 고객 기반을 확대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연금마스터는 영업점 안에서 ▲연금 수령 시기 및 방식 상담 ▲세제 혜택과 제도 안내 ▲고객 연금 자산 구조 점검 및 관리 포인트 제시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단순 계좌 확보 중심의 단기 이벤트에서 벗어나 지속적인 사후 관리 체계를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신선희 KB증권 디지털연금부 팀장은 “연금마스터는 영업점을 방문한 고객에게 연금 설계와 상담 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도입됐다”며 “선제적인 소통을 통해 고객 편의를 높이고 다양한 방식으로 서비스 수준을 끌어올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2025년 증권업계는 퇴직연금과 절세형 계좌를 중심으로 자산관리(WM) 부문의 확장을 이어왔다. 올해 역시 국내주식 복귀계좌(RIA) 등 신규 상품을 통해 WM 전략 다변화가 진행되는 가운데 KB증권의 이번 연금 서비스 강화가 시장에서 어떤 성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NSP통신 임성수 기자(forest@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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