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엔씨소프트)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엔씨소프트(036570)가 26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R&D센터에서 제29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사명 변경 등 6개 안건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주총에서는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사외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이사보수한도 승인, 자기주식 보유처분계획서 승인 안건이 모두 통과됐다.

사명을 ‘엔씨소프트’에서 ‘엔씨(NC)’로 바꾸는 안건도 가결됐다. 회사는 이번 의결로 2020년부터 추진해온 CI 변경과 미션 재정립 등 브랜드 리뉴얼 절차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박병무 공동대표는 주총 인사말에서 “올해부터 Legacy IP 가치 극대화, 글로벌 신규 IP 확보, 모바일 캐주얼 사업 확장 등 세 가지 핵심 축을 통해 예측 가능한 지속 성장 모델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엔씨는 주주환원 정책도 이어간다. 회사는 2014년 이후 매년 연결 당기순이익의 30%를 현금 배당해왔으며, 올해 배당 총액은 223억 규모로 1주당 1150원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