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제약 본사 전경 (사진 = 유유제약)

(서울=NSP통신) 정송이 기자 = 유유제약이 2년 연속 실적 달성을 발판으로 기업가치 제고에 나선다. 업체는 올해 상반기 자사주 소각과 배당금 증액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같은 실적 흐름을 바탕으로 지난해 유유제약의 결산 이익배당금은 전년 대비 10.7% 증가한 21억 원이며 배당성향은 26.2% 수준이다.

유유제약은 지속적인 고배당 분리과세를 목표로 배당금 증액을 이어갈 계획이다.

유유제약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배당 금액을 높여 주주들에게 지급할 계획이며 이러한 기조를 이어가고자 한다”며 “고배당 분리과세 요건 충족을 목표로 배당 정책을 운영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고배당 분리과세는 일정 수준 이상의 배당을 지급하는 기업의 배당소득에 대해 주주가 종합과세 대신 낮은 세율의 분리과세를 선택할 수 있는 제도다. 해당 요건을 충족하면 배당소득세 부담이 낮아질 수 있어 주주환원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는 수단으로 활용된다.

NSP통신 정송이 기자(qu2255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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