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남양유업이 2026년 첫 ‘대리점 상생회의’를 개최하며 상생 협력 기조를 이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흑자 전환 성과를 공유하고 이를 기반으로 영업 현장의 협력 체계를 한층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남구 본사에서 열린 2026년 ‘대리점 상생회의’ 현장 (사진 = 남양유업 제공)

남양유업은 2013년 ‘상생회의’를 도입한 이후 14년째 정기적으로 운영해오고 있다. 회의에서는 건의사항 이행 점검을 비롯해 영업 활성화, 제품 경쟁력 강화, 상생 협력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으며 현장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 의견을 직접 청취하는 데 중점을 뒀다.

채원일 협의회장은 “정기적인 상생회의를 통해 현장의 다양한 의견이 반영되면서 영업 환경이 개선됐고, 이러한 변화가 흑자 전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며 “대리점과 본사 간 신뢰 기반이 한층 강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김승언 사장은 “대리점과 협력사의 협력이 있었기에 의미 있는 변화가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상생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동반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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