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남양유업이 단백질 음료 ‘테이크핏 몬스터’를 리뉴얼하며 주요 성분 구성을 조정했다. 단백질 함량을 높이고 아미노산 구성을 함께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단백질 음료가 운동 보충을 넘어 일상 섭취로 확장되는 흐름 속에서 성분 경쟁력 변화가 주요 판단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이번 리뉴얼에서 단백질 함량은 기존 43g에서 45g으로 늘었다. 제품은 초코바나나맛과 고소한맛 2종으로 구성된다. 단백질 음료 시장에서는 1회 섭취 기준 함량이 주요 비교 지표로 활용되며 고함량 제품 중심 경쟁이 이어지는 흐름이다.

단백질 외 아미노산 구성도 조정됐다. 필수 아미노산(EAA)은 1만8000mg에서 1만8800mg으로, BCAA는 8500mg에서 8700mg으로 확대됐다. 아르기닌 함량도 함께 높였다. 단순 단백질 함량을 넘어 구성 성분까지 함께 비교되는 시장 환경을 반영한 변화로 풀이된다.

제품은 동·식물성 단백질을 혼합한 구조를 유지했다. 저당·저지방·저콜레스테롤 설계를 적용하면서 열량은 195kcal 수준으로 구성됐다. 단백질 음료가 식사 대용이나 간편식으로 소비되는 사례가 늘면서 칼로리와 영양 균형이 함께 고려되는 추세다.

남양유업은 해당 제품을 기반으로 해외 시장 확대도 이어가고 있다. 기존 홍콩, 몽골에 이어 카자흐스탄 등으로 수출을 확대했다. 글로벌 웰니스 시장 성장과 함께 고단백 음료 수요가 증가하는 흐름과 맞물린 전략으로 해석된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단백질 음료 시장은 함량과 아미노산 구성 등 기능 중심 경쟁이 강화되는 추세”라고 말했다.

이번 리뉴얼은 단백질 함량 증가와 함께 아미노산 구성을 조정한 점이 특징이다. 단백질 음료가 일상 섭취 영역으로 확장되는 흐름 속에서 성분 구조가 제품 선택 기준으로 작용하고 있다.

테이크핏 몬스터 (이미지 = 남양유업 제공)

NSP통신 박유니 기자(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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