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NSP통신) 김오현 기자 = 안동시가 2027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점검 회의를 열고 주요 사업 추진 상황과 대응 방향을 확인했다.
시는 20일 시청 소통실에서 ‘2027년 국가투자예산 확보 추진현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앞서 1월 진행된 예산 발굴 보고회 이후 추가로 발굴된 사업을 포함해 전체 사업의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확보 전략을 점검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이날 보고회에는 권기창 시장과 배용수 부시장, 각 부서장이 참석했다.
추진사업... 신규·계속사업 포함 총 66건 추진
안동시는 2027년 국비 확보 목표액을 2412억 원으로 잡았으며, 사업별로는 신규사업 17건 533억 원, 계속사업 49건 1879억 원 규모로 구성됐다.
주요 사업에는 도산지구 다목적 농촌용수개발, 문경~안동 간 철도 건설, 옹천역사부지 활용사업, 영주 평은~도산 간 국도 연결도로 건설, 풍산읍 막곡~회곡 간 도로 건설, 안동철교 리모델링, AI 융복합 혁신밸리 조성 등이 포함됐다.
정부 예산 편성 일정에 맞춰 대응
안동시는 정부 예산 편성 일정에 맞춘 단계별 대응 전략을 마련하고 국비 반영을 위한 활동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며, 사업별 추진 상황을 고려한 대응으로 실효성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지역 현안을 해결하는 동시에 향후 성장 기반을 구체화하는 과제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정부 재정 기조를 고려한 접근과 지역 여건을 반영한 사업 발굴을 통해 국비 확보에 행정 역량을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오현 기자(kimoh60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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