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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LG전자(066570)가 12일부터 인도 뭄바이에서 열린 공조 전시회 ‘ACREX 2026’에 참가해 인도 시장에 부품 솔루션과 HVAC 제품을 공개했다.
회사는 기존 완제품 전시와 별도로 부품 솔루션 전용 부스를 처음 마련해 B2B 핵심 부품 경쟁력을 강조했다.
이번에 공개한 컴프레서 신제품은 불안정한 전력 공급과 기후 특성, 에너지 효율 규제를 고려해 내구성과 고효율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냉장·냉동용 컴프레서는 정전으로 인한 급정지 충격을 줄이는 설계를 적용했고, 크기를 기존 대비 10% 이상 줄여 냉장 공간을 확대했다.
냉방용 컴프레서 라인업은 인도 가정용 에어컨에 쓰이는 1~2RT 제품부터 상업용 27RT 제품까지 갖췄으며, 상업용 제품에는 R32 냉매를 적용했다.
LG전자는 이번 전시 제품을 현지 공장에서 생산해 공급하고 있으며, 노이다와 푸네에 이어 스리시티에 3번째 생산기지를 구축해 인도 맞춤형 제품과 부품 생산 역량을 확대할 계획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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