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엔씨소프트(036570, 엔씨)가 북미법인 엔씨아메리카를 통해 택티컬 1인칭 슈팅(FPS) 신작 ‘디펙트(DEFECT)’의 글로벌 퍼블리싱 판권을 확보했다.
디펙트는 미국 독립 개발 스튜디오 엠티베슬(emptyvessel)이 개발 중인 작품으로, 엔씨가 2025년 5월 전략적 지분투자를 진행한 바 있다.
게임은 언리얼엔진5 기반 PC를 포함한 멀티 플랫폼 타이틀로 개발되고 있다. AI가 지배하는 디스토피아 도시를 배경으로 4인 1조의 4개 팀이 동시에 경쟁하는 PvP 스쿼드 전투를 핵심으로 내세웠다.
엔씨아메리카와 엠티베슬은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 싱글 플레이 등 신규 콘텐츠 개발과 서비스 준비를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엠티베슬은 2023년 설립된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 소재 스튜디오다. FPS와 액션 어드벤처 장르를 기반으로 신규 IP(지식재산권)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엠티베슬 CEO 에마누엘 파랄릭은 “글로벌 시장에 선보이기 위한 중요한 발판”이라며 싱글 플레이 경험 강화를 기대했다. 엔씨아메리카 진정희 대표는 “전술적 근접전 중심 게임플레이가 글로벌 FPS 시장에서 성공 가능성이 높다”며 개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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