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홀딩스(063080)가 사단법인 오픈블록체인·DID협회 창립총회 기술 세미나에서 ‘원화 스테이블코인 전송망 표준화’ 필요성을 제안했다.
컴투스홀딩스는 지난달 25일 열린 기술 세미나에 참석해 협회 정회원사로서 첫 공식 행보를 시작했다.
세미나 발표자인 장종철 컴투스홀딩스 상무는 웹3 환경을 대비해 원화 스테이블코인이 안전하게 유통될 수 있는 전송 인프라 표준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컴투스홀딩스가 제시한 표준안 초안에는 이용자 보호, 개인정보 보호(프라이버시) 체계, 자금세탁방지(AML)를 위한 통제·관제 및 모니터링 시스템을 전송망 표준 규격에 반영해야 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또 협회 회원사들과 함께 공동 실증연구(PoC)를 추진하자고 제안했다.
장종철 상무는 “블록체인 기술이 제도권 금융과 연결되기 위해서는 규제 준수와 시스템 안정성이 필수적”이라며 “국내 규제 환경에 부합하는 소버린 체인 기반의 신뢰할 수 있는 원화 스테이블코인 전송망 표준을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컴투스홀딩스는 블록체인 메인넷 ‘CONX(콘엑스)’의 핵심 기술 파트너로서 협회 내 규제 대응과 인프라 구축 논의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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