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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대한항공이 5월부터 미국 휴스턴에 새로 취항한다.
대한항공측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올 5월 2일부터 주 4회(월, 수, 금, 토) 미국 휴스턴에 새로 취항하게 된다.
대한항공은 이 노선에 보잉 777-200기를 투입할 예정이다,
이번 취항과 관련해, 존 잭슨 대한항공 미주지역 마케팅 담당 부사장은 “미주 노선에 대해 매우 긍정적인 전망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desk@nspna.com, 박정섭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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