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에 따르면 1월 외국인은 상장주식 7000억 원을 순매도했고 6000억 원의 채권을 순 투자해 총 1000억 원이 순 유출된 것으로 집계됐다.

따라서 주식은 지난해 11월 이후 3개월 연속 순매도했고 채권은 지난해 7월 이후 6개월 만에 순 투자로 전환됐다.

한편, 1월말 현재 외국인이 보유하고 있는 상장주식은 413조 4000억 원(전체 시가총액의 32.1%), 상장채권은 95조 6000억 원(전체 상장채권의 6.8%)으로, 총 509조원의 상장증권을 보유했다.

keepwatch@nspna.com, 강은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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