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모나코의 패션 주얼리 브랜드 에이피엠 모나코가 2월 신제품으로 발렌타인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번 컬렉션은 발렌타인 데이가 주는 달콤함과 풋풋함, 사랑스러운 느낌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며, 장식용 사탕과 별, 봄, 큐피드 등을 모티브로 삼고 있다.
또한 이번 발렌타인 컬렉션 라인은 토파즈, 로즈 쿼츠, 라피스 등 알록달록한 색감이 특징인 ‘드라제’(Dragee, 장식용 사탕), 별과 블랙 & 화이트 컬러의 조합으로 시크함과 귀여움을 동시에 표현한 ‘꽁스뗄라씨옹’(Constellation, 별자리), 싱그러운 봄의 시작을 알리는 작은 잎사귀와 처음으로 시도한 가죽 소재 팔찌로 구성된 ‘쁘띠 푀유’(Petites Feuilles, 작은 잎사귀), 미의 여신 비너스와 큐피드의 화살을 모티브로 한 ‘비너스’(Venus), 총 4가지 구성이다.
김원숙 에이피엠 모나코 코리아의 대표는 이번 컬렉션에 대해 “발렌타인데이가 있는 2월 컬렉션인 만큼 젊고 상큼하면서도 사랑을 나타내는 피스들로 구성되어 있다”며 “독특하면서도 앙증맞은 디자인으로 조금 더 특별한 발렌타인데이 선물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에이피엠 모나코는 2월부터 W요가(대표 제시카)와 콜라보를 진행한다.
keepwatch@nspna.com, 강은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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