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콤)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이나영이 ‘세계 여성의 날’을 앞두고 이를 기념해 촬영한 화보가 공개됐다.

뷰티 브랜드 랑콤은 오는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경력 단절 여성들의 재취업을 응원하기 위해 ‘환한 얼굴, 밝은 마음, 아름다운 미래’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 브랜드 모델 이나영과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이나영은 재취업을 준비하는 여성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고 찬사를 바친다는 뜻으로 수백 송이의 장미꽃과 함께 촬영에 임해 변함없는 미모로 당당하고 매력적인 여성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나영은 랑콤 캠페인 웹사이를 통해 “엄마, 아내, 딸 그리고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살아가는 여성들을 위한 뜻 깊은 행사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라고 이번 화보에 동참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이나영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나영의 미모가 ‘꽃 중의 꽃’ 장미보다 아름다워 보인다”, “세월도 비껴가는 변함없는 미모에 탄성이 절로난다”, “원빈 반할만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랑콤은 오는 3월 말까지 진행되는 캠페인을 통해 판매될 제품 수익금 일부를 후원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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