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보안인증회사인 한국정보인증의 주가가 첫 거래일에서 상한가로 마감했다.

4일 상장한 한국정보인증의 주가는 코스닥시장에서 15%가 상승해 상한가인 3335원에 마감했다.

이날 상한가에서 매수잔량이 120만주 가량 쌓인 채로 마감했다.

고성학 한국정보인증사장은 상장전 기업설명회에서 “토탈 보안 인증 회사로 나아갈 것”이라며 “다우키움그룹의 계열사로 안정적 공급기반을 갖고 있는데다 보안인증을 해외 수출 하는 유일한 회사”라고 말했다.

desk@nspna.com, 박정섭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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