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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지영 기자) = 롯데마트는 오는 6일부터 19일까지 전점에서 ‘황금돼지띠를 위한 신학기 기획전’을 진행해 학생가방, 학용품, 실내화 등 500여 개 품목을 최대 5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

특히, 올해는 지난 2007년 ‘황금돼지띠’ 해에 출생한 아이들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것을 감안해 전년 대비 행사 물량을 30% 가량 늘려 5만여 점을 준비했다.

초등학교 행사상품 비중도 전년 50% 수준에서 70% 수준으로 높였다.

학생가방은 총 100여 개 품목, 5만개를 준비해 ‘에어워크’, ‘아이찜’ 브랜드 가방을 시중가 대비 40% 가량 저렴한 각 2만9000원, 1만9000원에 판매한다.

또한, 키플링 챌린저 백팩을 시중가 대비 30% 저렴한 7만1100원에, ‘컨버스 백팩’과 ‘스퀘어 백팩’을 시중가 대비 30% 저렴한 3만5100원에, ‘헬로키티 아동 백팩’을 시중가 대비 10% 가량 저렴한 6만7500원에 판매한다.

신학기 학용품은 전년보다 10% 가량 물량을 늘려 60여 개 품목 320여 상품을 준비했다.

롯데마트 PB상품인 ‘초이스엘 몽몽 문구 시리즈’는 브랜드 상품 대비 반값 수준에 선보인다.
대표적인 품목으로 ‘초이스엘 몽몽 반달필통’을 4900원에, 초이스엘 몽몽 스케치북’을 3300원에, ‘초이스엘 몽몽 라인노트’를 1150원에 판매한다.

또한, ‘또봇 스케치북 6권’을 정상가 대비 40% 할인한 3000원에, ‘노랑 색병아리 색연필 12색’, ‘삼각자 4종 세트’를 을 정상가 대비 30% 저렴한 각 2000원, 1000원에 판매한다.

정재우 롯데마트 마케팅전략팀장은 “올해 신학기 기획전은 ‘황금돼지’ 해에 출생한 초등학교 입학생을 감안해 초등학교 신학기 용품 중심으로 준비했다”며, “시중가 대비 최대 5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해 소비자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말했다.

한편, ‘디즈니 EVA 실내화’, ‘선업 PU실내화(곰돌이)’ 등 초등학교 필수 준비물인 실내화 20여 품목을 16만족 가량 준비해 시중가 대비 최대 40% 가량 저렴한 5900원 균일가에 선보인다.

jypark@nspna.com, 박지영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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