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지영 기자) =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에서는 로맨틱한 밸런타인데이를 보내고자 하는 커플을 위한 객실 패키지 ‘베리 베리 스위트 밸런타인 & 화이트데이’를 14일부터 16일까지 선보인다.

구성은 객실 1박과 30여가지의 새콤달콤한 딸기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베리베리 스트로베리’ 2인 이용, 그리고 조식 2인, 클럽라운지에서 주류 및 스낵을 무료 이용할 수 있는 해피아워, 패키지 이용고객에게 증정하는 스파클링 와인 1병까지 풍성하게 담았다.

가격은 객실 타입에 따라 상이하며 14일, 15일에는 클럽딜럭스룸의 경우 35만 1500원, 클럽스위트의 경우 53만1500원이며, 16일에는 클럽딜럭스룸의 경우 32만1500원, 클럽스위트는 47만1500원이다(2인 기준/세금, 봉사료 별도).

이 외에도 밸런타인데이를 더욱 특별하게 보낼 수 있도록 특별한 디너 메뉴와 선물을 제안한다. 아름다운 한강 전망을 자랑하며 커플의 프러포즈 명소로 떠오른 유러피언 레스토랑&바 ‘클락식스틴(CLOCK16)’에서는 캐비어를 곁들인 굴 그라탕과 아스파라거스 수프, 피망으로 맛을 낸 보리 리조또, 참숯에 구운 한우 안심구이와 랍스터 등 풍성한 8가지 코스 디너가 제공된다.

올데이다이닝 ‘더뷰(The View)’에서는 보스턴 라이브 랍스터를 메인으로 한 8가지 코스 디너가 준비된다. 가격은 각각 18만원, 14만5000원(1인 기준/세금, 봉사료 포함). 또한, 호텔 1층에 위치한 고메샵 더델리(The Deli)에서는 고급 초콜릿과 티, 와인까지 고객의 취향에 따라 맞춤 구성이 가능한 햄퍼 세트를 준비했다.

jypark@nspna.com, 박지영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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