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도남선 기자) = 러시아의 지난해 GDP가 전년대비 1.3% 성장하며 예상(+1.5%)을 밑돌았다.

이는 지난 2009년이래 최저 성장이며 전문가들은 투자부진 등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했다.

올해 상반기 경제성장률은 전년동기보다 둔화될 전망이다.

Danske Bank 이코노미스트 Miklashevsky는 “지속적 성장을 위해서는 민간부문 투자가 회복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aegookja@nspna.com, 도남선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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