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드라이브원을 모델로 활용한 틈새라면 입문용 제품 이미지 (사진 = 팔도 제공)

(서울=NSP통신) 옥한빈 기자 = 팔도가 틈새라면의 새 브랜드 모델로 신인 보이그룹 알파드라이브원(ALPHA DRIVE ONE)을 발탁했다. 강렬한 매운맛으로 정체성을 구축해온 틈새라면이 라인업 확장과 함께 신규 소비자 접점 확대에 나선 행보다.

이번 모델 발탁은 신제품 ‘틈새라면 입문용’ 출시와 맞물려 진행됐다. 팔도는 디지털 캠페인을 중심으로 전용 SNS 채널을 운영하고, 알파드라이브원이 적용된 한정판 패키지를 순차 선보일 계획이다. 2월에는 입문용 제품, 3월에는 포토카드를 담은 패키지를 출시하고 이후 틈새라면 빨계떡 패키지도 추가한다.

‘틈새라면 입문용’은 기존 제품 대비 매운맛 강도를 낮춘 것이 특징이다. 스코빌 지수(SHU)는 5000으로 빨계떡과 매운김치(각 10000 SHU), 고기짬뽕(8200 SHU)에 비해 부담을 줄였다. 매운맛에 익숙하지 않은 소비자도 접근할 수 있도록 라인업을 세분화했다.

틈새라면은 2009년 서울 명동의 유명 매장 메뉴를 제품화해 출시된 이후, 베트남 하늘초를 활용한 매운맛으로 매운 라면 시장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성장했다. 누적 판매량은 2억5000만 개를 넘어섰다.

NSP통신 옥한빈 기자(gksqls01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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