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삼성전자(005930)가 삼성 월렛에 군 장병 모바일 신분증 서비스인 ‘삼성 월렛 밀리패스(MILIPASS)’를 추가했다.
밀리패스는 한국특수정보인증원이 육군·해군·해병대 장병과 가족 등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모바일 신분인증 플랫폼으로, 약 110만 명이 이용 중이다.
삼성 월렛 밀리패스는 군 마트(PX·영외 마트)와 복지·체육시설 등에서 별도 서류 없이 신분 확인을 지원하고, 군인 할인이 적용되는 외부 편의시설에서도 간편 인증이 가능하도록 접근성과 사용성을 강화했다.
출시 기념 혜택도 마련했다. 기존 삼성 월렛 사용자가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후 밀리패스를 발급하면 삼성월렛 포인트 지급 프로모션에 참여할 수 있으며, 독서 플랫폼 ‘윌라’와 디지털 매거진 ‘모아진’ 관련 무료 구독권·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군인 대상 복지몰 ‘삼성전자 패밀리몰’ 이용을 위한 회원가입 절차도 간소화할 계획이다.
보안 측면에서는 개인정보를 서버에 저장하지 않고, 삼성 녹스(KNOX) 보안 솔루션과 발급·사용 전 과정의 보안 프로세스를 적용했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결합형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원바디’를 앞세워 해외 매체로부터 ‘2026년 최고의 제품’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미국 굿하우스키핑은 ‘최고의 결합형 세탁건조기’ 종합 1위로 선정했고, 제품 평가 매체 리뷰드도 ‘2026년 최고의 세탁기’ 결합형 부문 최고 제품으로 꼽았다. 영국 트러스티드 리뷰는 ‘비스포크 AI 세탁기’를 ‘2026년 최고의 세탁기’로 선정했다.
삼성전자는 일체형 비스포크 AI 콤보도 미국 컨슈머리포트에서 2년 연속 1위에 오르는 등 세탁가전 경쟁력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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