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카카오게임즈)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카카오게임즈(293490)가 캐주얼 신작 ‘SMiniz(슴미니즈)’를 앞세워 글로벌 캐주얼 게임 시장 공략에 나선다.

SMiniz는 매치3 퍼즐을 기반으로, K-팝 팬덤 경험을 게임 플레이에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카카오게임즈는 2024년 SM엔터테인먼트(041510)와 IP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소속 아티스트를 활용한 글로벌 모바일 게임 개발에 착수했다.

개발은 카카오게임즈 자회사 메타보라가 맡아 캐주얼 장르 운영·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완성도를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게임 내에는 아티스트 기반 포토카드 수집 시스템을 비롯해 이용자가 직접 꾸미는 ‘탑로더’·‘덕질존’ 등 개인화 요소가 적용된다.

또 실제 활동 착장을 반영한 코스튬을 도입해 IP 연계성을 강화했다는 설명이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SMiniz는 단순 퍼즐 클리어 중심 게임이 아니라 플레이는 캐주얼, 몰입은 팬덤형인 이중 구조를 갖춘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강조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지난해 12월 글로벌 CBT에서 ▲NCT ▲에스파 ▲라이즈 등 아티스트 기반 ‘미니즈’ 캐릭터를 공개했으며, 설문을 통해 출시 후 플레이 의향 등을 점검했다.

출시 전에는 공식 X 채널을 통해 캐릭터 순차 공개와 퀴즈 등 참여형 운영을 진행 중이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1분기 SMiniz를 시작으로 글로벌 이용자를 겨냥한 신작을 순차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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