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넵튠(217270)이 2026년 3대 신사업을 본격화하고 인도 시장을 중심으로 애드테크 사업 확장에 나선다.
회사는 2025년 4월 크래프톤(259960)에 인수된 이후 양사 시너지를 극대화할 사업 방향을 논의해 왔다.
3대 신사업은 애드테크 사업 글로벌 확장, 하이브리드 캐주얼 게임 사업 확대, 신규 DSP 구축으로 구성된다.
애드테크 글로벌 확장 부문에서는 인도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SDK 개발과 대규모 트래픽 대응 인프라 구축을 2025년 3분기에 완료했다.
넵튠은 2026년 상반기 인도향 인기 모바일 게임을 시작으로 순차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게임 사업은 인앱결제(IAP) 외에 인앱광고(IAA) 수익모델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캐주얼 모바일 게임에 대한 투자·퍼블리싱과 자체 개발을 확대한다.
신규 DSP(Demand Side Platform) 구축도 추진해 광고주 플랫폼 역량을 강화한다.
강율빈 대표는 “모회사가 보유한 인도 지역 트래픽을 활용해 약 3조원 규모로 성장하고 있는 인도 애드테크 시장에 연착륙할 계획이며, 이를 기반으로 인도 애드테크 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하이브리드 캐주얼 모바일 게임 사업 규모를 빠르게 확대하고, 게임 사업 자체의 성장뿐만 아니라 인도 사업 확장과 맞물려 넵튠의 애드테크 사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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