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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NSP통신 도남선 기자) = 프로야구 NC다이노스가 28일(현지시각) 오전 애리조나 투손시 고위 관계자와 상호 협력관계 강화를 위한 논의의자리를 마련했다.
투손 시청에서 진행된 미팅은 NC 다이노스 배석현 단장, 리처드 미란다 투손시 시티 매니저 등이 참석했다.
배 단장은 이 자리에서 선수단 부상 방지를 위한 구장 시설 보완, 편의 시설 확충, 다이노스와 애리조나 지역 대학간 평가전 이벤트 등을 제안했으며 미국 현지 유소년을 위한 야구용품 기증 및 교류를 활성화하기로 했다.
한편 NC 다이노스는 오는 2월 8일(현지시각) 애리조나 대학과 친선경기를 진행한다.
[시티 매니저란?]
일반적으로 시의회에 의해 임명되는 자리로, 시 전반의 행정업무를 총괄하는 자리, 한국의 경우 정무 부시장에 해당하는 자리이다.
aegookja@nspna.com, 도남선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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