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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황기대 기자) = 남양유업(대표 김웅)이 MSG 무첨가, 일본산 어포를 사용하지 않은 ‘드빈치 치즈콤비’를 내놨다고 29일 밝혔다.
신제품 드빈치 치즈콤비는 고소한 고다치즈와 2년 숙성 빈티지 치즈를 주성분으로 해 치즈 본연의 풍미와 식감을 살렸으며 쫄깃한 도미포를 사용해 감칠맛을 더한 것이 장점이다.
또한 기존 슬라이스 형식이 아닌 손으로 집어 먹을 수 있는 크기로 만들어 어린이에서부터 어른까지 손쉽게 먹을수 있도록 제품을 개발했다.
개봉 후에는 보관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지퍼락 시스템을 도입, 어린 자녀가 있는 부모들에게는 먹지 못하고 남긴 제품에 대해 나중에라도 안심하고 먹일수 있도록 했다.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드빈치 치즈콤비’는 아이들 영양간식은 물론 아빠 술안주로도 손색이 없으며 가정에서 출출할 때나 야외에서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영양만점 제품이다.
뿐만 아니라 드빈치 치즈콤비는 일본산 어포를 사용하지 않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제품으로 동종제품과 차별점을 둿다.
남양 ‘드빈치 치즈콤비’는 스탠딩 파우치 형식으로 포장됐다. 가격은 총중량 30g 2050원이다.
gidae@nspna.com, 황기대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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