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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삼성전자(005930)가 차세대 의류 건조 기술 연구가 미국 에너지부(DOE) 공식 지원 과제로 선정됐다.
과제명은 ‘열회수 시스템이 적용된 차세대 데시칸트 건조기’로, 고효율 제습 소재 데시칸트를 건조기에 적용하는 내용이다.
오크리지 국립 연구소(ORNL)와 사우스캐롤라이나대 화학공학부가 연구에 참여한다.
목표는 벤트형(열풍배기식) 건조기 대비 전기 사용량을 35% 수준까지 낮추면서 동등한 건조 성능을 구현하는 것이다.
벤트형은 북미 수요가 높지만 120V 전원 환경에서 사용이 어렵고 240V 공사와 배관 공사가 필요한 한계가 언급됐다.
기술 상용화 시 120V에서도 구동 가능하고 외부 배관 연결 공사 없이 설치 제약을 낮춘 건조기 개발을 지향한다.
공동 주택, 소형 아파트 등 다양한 주거 환경에서 사용 범위를 넓히는 방향으로 설계됐다.
연구 기간은 2년이며 DOE로부터 120만 달러를 지원받고 120만 달러를 추가 분담해 총 240만 달러 규모로 진행한다.
연구 결과는 향후 건조기와 일체형 세탁건조기 등 다양한 제품군 적용을 목표로 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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