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넥슨)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의 ‘아크 레이더스’가 글로벌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출시 약 2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240만 장, 최고 동시접속자 96만 명을 돌파했다.

넥슨은 출시 한 달여 만에 ‘더 게임 어워드(TGA)’와 ‘2025 스팀 어워드’에서 연이어 수상하며 게임성과 혁신성을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출시 초기 반짝 흥행이 아니라 ‘콜드스냅’ 등 업데이트 이후에도 최고 동시접속자 수를 경신하는 성장 곡선을 보였다고 덧붙였다.

넥슨은 핵심 요인으로 ‘압도적 몰입감’을 들며, ‘러스트 벨트’의 ‘포스트-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과 ‘카세트 퓨처리즘’ 아트 스타일을 결합했다.

사운드 측면에서는 공간 특성에 따른 총성 잔향 변화, ‘아크’ 구동음 등 디테일로 긴장감을 강화했다.

이용자가 외형·무기·가젯·스킬 트리를 설정하는 커스터마이징 구조도 ‘영웅’이 아닌 ‘나’ 자신으로 플레이하는 몰입을 높인 요소로 제시했다. 또 ‘노스 라인’ 업데이트에서 커뮤니티 이벤트를 통해 신규 지역을 해금하는 방식으로 이용자 협업을 유도했다.

(이미지 = 넥슨)

겨울 업데이트 ‘콜드 스냅’은 혹한·눈보라, 시야 제한, ‘동상’ 등 환경 변수가 플레이 전략에 직접 영향을 주도록 설계했다.

넥슨은 ‘원정 프로젝트’를 통해 이용자 자발적 초기화와 영구 보상 구조를 도입, 장기 흥행과 이용자 격차 완화를 동시에 노린다는 입장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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