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반웍스이엔티)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김지영의 드라마 촬영장 사진이 공개됐다.

소속사 얼반웍스이엔티는 KBS2 드라마스페셜 ‘돌날’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촬영이 한창인 김지영의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지영은 20년차 배우지만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고, 연습에 매진 중이다. 특히 작은 얼굴에 무결점 피부로 동안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끈다.

해당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김지영 세월을 무색하게 하는 방부제 미모네”, “데뷔 때와 지금 모습 비교해도 큰 차이 없을 듯”, “연기를 위해 항상 노력하는 모습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지영이 주인공 정숙 역을 맡아 열연을 보여 줄 ‘돌날’은 연극 ‘돐날’을 원작으로 한 KBS2 드라마스페셜 단막 2014년 두 번째 작품으로 오는 2월 2일 오후 11시 55분 방송된다. 이 단막극은 386세대의 애환을 다루며, 현 시대를 살아가는 40대 모습을 현실적으로 그릴 예정이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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