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규 SK스퀘어 사장 (사진 = SK스퀘어)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김정규 SK스퀘어(402340) 사장이 9일 신년사에서 “2026년, 불확실성의 시대에 AI는 차이를 만드는 열쇠(Key)”라고 밝혔다. 김 사장은 “AI 경쟁에서 도태되는 기업은 생존 자체를 걱정해야 할 것”이라며 AI를 ‘성장의 불씨’로 규정했다.

올해 중점 과제로는 “AI 전환(AI Transformation)을 강하게 추진”해 “본원적 경쟁력을 강화”하는 방향을 제시했다.

또 “투자 전 과정에 AI 에이전트를 도입해 생산성을 높이고” 포트폴리오 회사는 “AI 서비스를 통해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 골자라고 했다.

신규 투자와 관련해선 “AI 진화의 병목(Bottleneck)을 해소할 수 있는 영역, 반도체 밸류체인 영역 등에서 의미 있는 투자 기회를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포트폴리오 전략에 대해선 “속도감 있는 리밸런싱과 동시에 포트폴리오의 본원적 경쟁력 확보를 통한 기업가치 제고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구성원에게는 ▲기존의 틀을 뛰어넘는 도전 ▲각자의 역량과 경험을 성장시키는 도약 ▲원 팀(One team) 문화를 확장하는 합심을 당부했다.

조직개편과 관련해 CIO/포트폴리오 매니지먼트 조직을 “전략투자센터(Strategic Investment Center)”로 변경했다고 설명했다.

또 최재원 수석부회장 합류로 “신규 투자 및 포트폴리오 밸류업” 지원을 강화한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순자산가치(NAV) 할인율을 28년까지 30%로 낮추겠다”는 기업가치 제고계획 목표를 재확인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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