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배 대상 대표 (사진 = 대상홀딩스 제공)

(서울=NSP통신) 옥한빈 기자 = 임정배 대상 대표가 2026년 새해와 창립 70주년을 맞아 신년사를 전했다. 임 대표는 올해 또다시 도약하는 계기를 만들겠다며 강도 높은 체질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임 대표는 “지금의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 우리는 이미 지나간 업적들을 돌아보며 한가롭게 잔치를 벌일 수만은 없다”라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전 세계의 지정학적 위험들과 무역 분쟁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우리나라 경제의 저성장 지속과 높은 환율로 인한 수입 원재료비 부담 또한 쉽사리 해소 되지 못하고 있다”고 포문을 열었다.

대상은 이를 극복하기 위해 ▲글로벌 사업의 성장을 위해 내부 역량을 집중 ▲수익 중심의 질적 성장을 실현을 방법으로 삼을 계획이다. 실제로 대상은 최근 독일 의약용 아미노산 기업 인수했고 청정원·종가 등의 브랜드를 중심으로 해외 시장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중이다.

(이미지 = 대상홀딩스 제공)

임 대표는 글로벌 사업 성장에 대해 “올해 대상주식회사는 단순한 수출 확대를 넘어 현지 소비자와 시장에 대한 인사이트를 강화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핵심 제품들을 선별, 집중 투자함으로써 글로벌사업의 체질을 갖추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수익 중심 경영 원칙에 대해서는 “냉철한 자기 진단을 통해 전략 방향에 부합하지 않거나 수익적 기여를 하지 못하는 사업 영역은 과감히 중단할 것이다”며 “사업 구조는 차별화 기술과 브랜드 가치에 기반한 고부가가치 사업 중심으로 성장 축 전환을 꾀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옥한빈 기자(gksqls010@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