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삼성전자(005930)가 CES 2026 개막을 앞두고 1월 4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더 퍼스트룩’에서 AI 포터블 프로젝터 ‘더 프리스타일+’를 공개한다.
신제품이 ‘AI 화면 최적화(AI OptiScreen)’를 기반으로 벽·천장·바닥은 물론 모서리·커튼 등 비정형 표면에서도 화면을 원하는 각도로 투사하도록 설계됐다.
‘3D 오토 키스톤’이 평면이 아닌 표면에서도 직사각형에 가까운 화면으로 실시간 보정한다.
‘화면 캘리브레이션(Wall Calibration)’이 색상·패턴이 있는 벽면에 투사할 때 벽 패턴을 분석해 시청 방해 요소를 줄인다.
각도 변경 시 초점을 자동으로 맞추는 ‘실시간 초점(Real-time Focus)’, 전용 스크린 사용 시 위치·크기·각도를 조정하는 ‘스크린 핏(Screen Fit)’도 탑재했다. 밝기는 전작 대비 약 2배 수준인 430 ISO 루멘을 지원해 간접 조명 환경에서의 시청성을 높였다.
TV·모니터에 적용해 온 통합 AI 플랫폼 ‘비전 AI 컴패니언(Vision AI Companion)’이 더 프리스타일+에도 들어갔다.
향상된 빅스비, 코파일럿, 퍼플렉시티 등 AI 에이전트를 통해 영화 추천, 여행 계획, 스포츠 결과, 기업 실적 결과 분석 등 질의응답을 지원한다.
이헌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고객 사용 경험에 집중해 다양한 시청 경험 확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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