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투자업계동향
4조원 종투사, 발행어음 금리 경쟁 치열…증권업계는 ‘투자성향·시장동향’ 분석 잇따라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078340)가 자원 순환 실천과 환경 인식 개선 활동 공로로 ‘한국환경공단 이사장 표창’을 받았다.
컴투스는 한국환경공단 수도권서부환경본부, 재활용 업체와 8월 ‘그린리턴 사업’ 확대를 위한 3자 업무협약을 맺고 협력을 이어왔다.
그린리턴은 고품질 재활용품을 분리·세척해 배출하면 회수 보상을 제공하는 구조로, 참여 확대로 자원 순환율 제고를 뒷받침했다.
사업을 통해 적립한 회수 보상 포인트에 환경공단 사회봉사단 운영 기금을 더해 공동 기부금을 조성하고 자립준비청년후원회에 전달했다.
환경 교육 콘텐츠도 게임 방식으로 확장했다. 10월에는 어린이 대상 환경 교육용 게임 콘텐츠 2종을 개발·제공해 분리배출과 재활용 과정을 체험형으로 담았다.
컴투스는 지역 사회를 대상으로 환경 보전 활동과 돌봄·복지 지원을 병행해 왔다. 그룹 차원의 ‘ESG 플러스 위원회’ 운영을 기반으로 지속가능경영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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