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고정곤 기자) = 넥센타이어(대표 이현봉 )가 27일 지난해 크라이슬러 ‘200’모델에 이어 후속모델인 ‘올 뉴 크라이슬러 200’에도 신차타이어(OE)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2015년형 신모델은 올해 3월부터 크라이슬러 미국 스털링 하이츠(Sterling Heights) 공장에서 생산되며, 넥센타이어 CP671 제품이 17~19인치 규격으로 장착된다.

한편, 크라이슬러는 ‘2014 북미 국제오토쇼(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넥센타이어 CP671이 장착된 ‘올 뉴 크라이슬러 200’ 세단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kjk1052@nspna.com, 고정곤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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