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도남선 기자) = 태국의 정국불안은 언제쯤 정리될까.

지난 24일 태국 헌법재판소는 선거위원회에 총선변경 권한을 부여한다는 결정을 내렸다.

또 25일, 선거위원회가 조기총선을 추진했으나 실패했고, 시위대 지도자가 사망해 정국불안이 고조되고 있다.

이 가운데 오는 28일(현지시각) 정부와 선거위원회간 회의가 예정돼 있어 총선이 연기될지 여부가 판가름 날 것으로 보인다.

aegookja@nspna.com, 도남선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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