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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최아랑 기자 = 삼표그룹이 ‘사람’과 ‘공간’을 키워드로 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사회적 가치 창출에 나서고 있다.
삼표그룹은 제도권 지원이 미치기 어려운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해 위기 임산부, 발달지연 아동, 자립준비청년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임직원 참여형 후원 프로젝트와 주거환경 개선, 직무 멘토링 등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공간을 활용한 사회공헌도 병행하고 있다. 삼표그룹은 초고성능 콘크리트(UHPC) 기술을 적용한 벤치를 제주공항 야외 쉼터에 기부하고 서울마음편의점에 냉난방기와 편의 물품을 지원하는 등 일상 속 쉼의 공간을 확장하고 있다.
유용재 삼표그룹 사회공헌단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의 일상에 실질적인 변화를 더하는 사회공헌을 지향하고 있다”며 “기업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동행하는 ESG 활동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최아랑 기자(arang24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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