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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최아랑 기자 = KT가 전국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AI윤리 교육을 확대해 책임 있는 AI 활용을 위한 ESG 행보를 강화한다.
KT는 이화여대 미래교육연구소와 함께 개발한 AI윤리 교육 커리큘럼을 활용해 청소년 대상 AI 역량·윤리 교육을 확다. AI 기술의 사회적 영향과 윤리적 활용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생들이 AI를 주체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교육은 KT의 Digital for Good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KT는 2022년부터 아동·청소년 대상 디지털 윤리 교육을 이어오고 전국 약 13만 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시민 교육을 진행해 왔다.
KT 측은 AI 기술 확산에 따른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고 있다. 오태성 KT ESG경영추진실장은 “청소년들이 AI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책임감 있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다”며 “디지털 격차 해소와 건전한 디지털 활용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최아랑 기자(arang24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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