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업계기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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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러시아 연해주(프리모리예 지방) 개발에 대한 움직임이 일고 있다.
유인학·박상희 등 대한민국헌정회 회장단을 중심으로 한 인사들은 최근 국회헌정회 강당에서 ‘연해주 고려인 경제산업문화특구 개발 추진 발기인대회’ 를 열었다.
추진위에 따르면 이번 발기인대회는 옛 고조선·고구려·발해의 역사적 생활권이자 현재 북·중·러 접경 요충지인 러시아 연해주 하산 일대(추진 주체에서 정한 예정지)를 중심으로 고려인 공동체와 연계한 경제·산업·문화 복합특구를 조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추진위 관계자는 “연해주 고려인 경제산업문화특구는 단순한 민간 제안이 아니라 정부-국회-민간-해외 파트너가 함께 완성해야 할 전략 프로젝트”라며 “지금이 한국 기업과 정부가 선제적으로 참여할 골든타임”이라고 주장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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