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우리금융그룹 계열사 우리카드(사장 진성원)는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항공권, 호텔 등 출장 관련 서비스를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비즈플레이(bzp) 출장 컨시어지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24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별도의 계약 절차 없이 이용할 수 있으며 전담 매니저가 항공·숙박 예약을 1대1로 지원해 편리한 출장 준비를 돕는다. 긴급 발권, 일정 변경 등 갑작스러운 상황에도 대응 가능한 24시간 고객지원(CS) 서비스를 함께 제공한다.
서비스 신청은 우리카드 기업 홈페이지 ‘비즈플레이(bzp) 출장 컨시어지 서비스’를 통해 가능하며 신청 접수 후 전담 매니저가 배정되어 출장 준비 전반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특히 출장 경비 처리 및 정산 경험이 풍부한 비즈플레이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 맞춤형 출장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를 통해 복잡한 예약, 지출관리, 정산 절차를 간편하게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출장 준비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편함을 줄이기 위해 맞춤형 컨시어지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복잡한 출장 절차를 간소화해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강수인 기자(sink606@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