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엘엔케이로직코리아)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엘엔케이로직코리아가 지난 22일 정통 MMORPG ‘붉은보석’의 2025년 마지막 업데이트를 통해 송구영신 콘셉트의 신규 콘텐츠와 이벤트를 시작했다.

핵심 신규 이벤트로 기간 한정 ‘보스 러쉬: 가리온’을 추가했으며, 붉은 말을 상징하는 보스 ‘가리온’ 처치를 통해 보상을 제공한다.

보스 러쉬는 ‘노말 모드’와 ‘챌린지 모드’로 운영되며, 노말 모드는 일일 보상과 함께 누적 처치 횟수(20회·35회 등)에 따라 추가 보상이 지급된다.

챌린지 모드는 난이도를 높이고 피해량·처치 성공 여부에 따라 보상을 제공한다.

시스템 개선으로 2000레벨 이상 활성화 가능한 ‘옴니 스킬’의 개별·전체 초기화 기능을 추가했으며, 신규 강화 시스템 ‘페이즈 스톤’ 계열에는 공속·이속 증가, 방어력 % 증가, PvP 상태 대미지 증가 등 신규 옵션을 확대했다.

콘텐츠 전반에서도 ‘어썰트 챌린지’ 상위권 보상을 강화하고, ▲포겔네스트 ▲아우구스타 대성당 ▲항구도시 슈트라세라트 등 13종 외형 그래픽 리뉴얼과 ▲선장 ▲포격수 캐릭터 보이스 추가를 적용했다.

연말연시 이벤트는 2026년 1월 21일까지 5주간 진행되며, ‘신년 데일리 미션 이벤트’에서 ‘신년 나침반’을 모아 이벤트 상점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 연말연시 GM 이벤트로 ▲페이즈 스톤 연성 ▲디멘션 허브 클리어 등 참여형 이벤트와 함께 주말 핫타임, 채팅 버프 이벤트를 운영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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