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데브시스터즈)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데브시스터즈(194480)가 캐릭터 편집샵 버터샵과 함께 오프라인 콜라보 이벤트 ‘스윗런’을 진행했다.

행사는 크리스마스를 앞둔 주말 서울 코엑스점에서 열렸으며, 12월 13일 대구 동성로점·부산 해운대점에 이은 3번째 현장 이벤트다.

현장에는 ‘용감한 쿠키’와 ‘밀키웨이맛 쿠키’, 버터샵 캐릭터 ‘버터군’이 등장해 랜덤 플레이 댄스와 달리기 대결 등으로 관람객 참여를 유도했다.

회사측은 이번 오프라인 행사 누적 방문객이 1만명에 근접했고, 행사 기간 매장 방문객이 평소 대비 약 1.5배 늘었다고 밝혔다.

콜라보 상품은 ‘밀키웨이맛 쿠키’ 모자 머그컵을 비롯해 중형 키링, 랜덤 아크릴 스탠드 키링 등이 빠르게 소진됐고 파자마 제품도 온라인 재고가 감소했다.

협업 이벤트는 2026년 1월 2일까지 전국 버터샵 매장과 온라인 채널에서 이어지며, 콜라보 상품은 크리스마스 기념 할인 판매가 적용된다.

매장 내 쿠키 캐릭터를 찾아 인증하는 ‘쿠키를 찾아라’ 이벤트도 운영해 한정 핀뱃지와 추첨 경품을 제공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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